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intTool SAI (문단 편집) === 단점/문제점 === ||※ 참고: 대부분 SAI Ver.1에서의 단점이나 문제점이다. 현재 Ver.2가 개발 중이며, 많은 버그가 고쳐졌다. || * [[IBM PC 호환기종]] 기반 [[Microsoft Windows]] 전용인 단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다. 개발자의 개발 방향이 그러므로 단점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그렇다. [[Linux|리눅스]]와 [[macOS]] 및 [[ARM(CPU)|ARM]]을 쓰는 운영체제([[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iOS]], [[Windows on ARM]] 등)용 네이티브 앱이 없다. [[Boot Camp]][* 2020년대 이후 출시 제품은 [[Apple Silicon]]으로 이주했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나 VM을 사용하면 되지만 결국 Windows 위에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나마 [[Windows on ARM]]에서는 돌아가기는 하지만 네이티브 지원이 아니라서 속도 저하가 있다. * 멀티터치 제스처(확대/축소 등)를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포토샵(CC 이상)과 [[메디방페인트]]에서는 지원한다. 2.0에서는 차후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 SAI 자체적으로는 멀티터치 제스처를 지원하지 않지만, 타블렛 드라이버 설정 파일을 직접 편집하는 편법을 통해 SAI에서도 터치 제스처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듯하다.[[http://blog.nuclex-games.com/2013/09/using-wacom-touch-gestures-in-unsupported-applications/|#]] 하지만 안 되는 경우는 죽어도 안 되는 모양.] * 와콤 모듈을 사용하는 1/2 이후의 [[서피스 펜]]의 필압을 지원하지 않는다. [[https://www.reddit.com/r/Surface/comments/3gswdt/paint_tool_sai_pressure_sensitivity_surface_pro_3/|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결된다]]는 말이 있다. * 필터나 보정 기능이 포토샵 등에 비해 부실하다. 이런 기능이 필요하면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사실 이것은 SAI의 아이덴티티이자 장점이기도 한데, 잡스러운 기능이 없는 만큼 초심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기 때문에 무조건 단점이라고만 하기는 그런 측면도 있다. SAI2에서도 별다르게 기능을 크게 늘리지는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브러시 커스텀이 제한되어 있다. 특수 브러시, 리터칭 등을 활용하기 매우 어렵다. * 레이어 옵션, 레이어 혼합 모드, 브러시 모드 등의 기능이 아예 없거나 포토샵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번(Burn), 닷지(Dodge) 등의 모드가 없다. * 지원하는 이미지 포맷의 수가 적다. SAI1의 경우 전용 포맷인 .sai를 제외하고라도 [[PSD]], [[BMP]], [[JPEG|JPG]], [[PNG]], [[TGA]]처럼 메이저한 포맷들만 지원하며 SAI2도 2022년 8월 릴리즈 버전 기준으로 SAI1에서 지원하는 포맷에 PSB[* PSD 파일과 거의 동일한 구조이지만 300,000×300,000 픽셀까지의 초대형 이미지를 다룰 수 있는 포맷이다. 기존의 PSD는 30,000×30,000 픽셀이 한계.]를 추가로 지원하는 정도로, [[WebP]][* 사실 '최신'이라고 하기 애매한 것이, 2010년에 발표된 포맷이므로 나온 지 10년은 넘었다.], [[AVIF]]와 같은 최신 포맷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SAI가 경량 프로그램이라 지원 포맷을 일부러 늘리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WebP와 같은 [[경로의존성|신규 포맷이 시장에 받아들여지는 속도가 느린 탓]]도 있다. 포토샵조차 CC 2022에 와서야 WebP를 네이티브로 지원하기 시작했을 정도. * [[CMYK]]와 그레이스케일 모드의 파일을 불러들일 수 없다. 읽어들일 파일의 포맷은 8비트 RGB 포맷이어야 한다. 애초에 CMYK나 그레이스케일 모드가 프로그램 내에 없기 때문에 파일 읽기 자체를 막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SAI2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애초에 컴팩트한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어 그림을 그리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기능을 많이 배제했기 때문이다. * 스캔(Twain32, WIA), 인쇄 기능이 없다. 스캔은 스캐너 드라이버에서 한 차례 그림 파일로 저장해서 불러와야하고 인쇄도 PNG 파일 같은 것으로 내보내서 다른 프로그램(뷰어 등)으로 인쇄해야 한다. *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상대적으로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 이는 프로그램의 처리 속도를 위해 메모리 압축 등의 프로세스를 전혀 거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1픽셀당 메모리 할당도 32-bit(24-bit RGB + 8-bit Alpha)가 아닌 64-bit라서 기본적으로 같은 그림이라도 메모리를 두 배씩 먹는다. 색상과 관련한 이유는 아니며 단순히 처리 속도 향상을 위해서라고 한다. 큰 이미지를 다룰 때 레이어를 많이 사용하면 메모리 상한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 * SAI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Windows Aero]] 사용시에 이미지 표시에 지연이 생긴다. SAI 홈페이지의 FAQ에 의하면 Aero의 특성상 프로그램이 이미지 표시를 한 순간과 실제로 이미지가 그려지는 시간 사이에 약 20 ms의 지연이 있다고 한다. [[Windows Vista]]/[[Windows 7|7]]에서는 에어로(dwm.exe)를 꺼 버리면[* Basic이나 고전 테마를 사용하면 된다. 호환성 속성에서 '데스크톱 컴퍼지션 사용 안 함'에 체크하면 SAI를 실행할 때만 끄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 RAM 확보와 동시에 반응 속도가 빨라지지만, [[Windows 8]]부터는 끌 수 없도록 고정시켜 버리는 통에[* 투명 효과는 삭제되었지만, 렌더링 방식은 여전히 Aero에 기반을 두고 있다. [[Windows 8.1]]까지는 dwm.exe를 끄는 꼼수가 있었으나, [[Windows 탐색기]] 등의 UI가 깨져서 나오고 스토어 앱은 실행이 안 된다. [[Windows 10]]에서는 이 꼼수를 쓰려고 하면 시스템이 뻗어버리고, 컴퓨터를 강제로 재부팅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개발자도 한때 Windows 8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코멘트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포기했는지 해당 코멘트가 사라졌다. 사실 20 ms 정도 차이면 둔감한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 부분을 가지고 문제 삼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일부러 메모리 사용량을 늘리면서까지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법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SAI 개발자가 반응 속도에 민감한 모양이다. * 배율을 크게 해 놓은 상태로 오래 놔두면 픽셀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이 있다. 이것도 [[Windows Vista]] 이상 운영 체제에서 생기는 문제다. 배율을 바꾸면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지만 [[픽셀]] 단위의 정밀한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는 눈살이 찌푸려질 일. 해당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은 알려지지 않았다. Vista 이상에서 생기는 문제인 것이나 증상으로 보아서는 Aero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 * 이름에 한글, 혹은 일부 한문이 들어간 폴더를 열 경우 EXCEPTION_ACCESS_VIOLATION이라는 오류가 생긴다. 치명적인 오류는 아니지만 섬네일을 못 읽는다거나, 파일을 아예 못 열거나 인식조차 못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포토샵 등과 병용하는 경우에는 레이어 이름도 되도록 영문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 [[팀뷰어]]를 실행시키고 SAI에서 작업을 하면 특정 '''중요한 기능들이 작동 중지를 일으킨다'''. * SAI을 켜 놓은 상태로 컴퓨터를 오랜 시간 가만히 두면 오류가 뜨며 SAI 창이 닫히지도 파일을 부를 수도 클릭할 수도 없는 먹통 상태가 된다. 이럴 때는 재부팅밖에 답이 없다. * [[Windows 10]], [[Windows 10/버전/19H1|19H1 빌드]]에서 저장 시 SAI 창이 순간적으로 늘어났다 줄어드는 현상이 있다. 운이 안 좋으면 SAI이 그대로 꺼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